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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 하얀연꽃 ’봄맞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햇김장’
노인요양시설 하얀연꽃은 4월 7일(금) 앞마당에서 한국바스프(주)여수공장의 후원으로 하얀연꽃임직원과 달보드레봉사회(임옥자 회장)단체가 함께 500포기 배추김치를 담그는 봄맞이 햇김장 행사를 치뤘다.
한국바스프(주)여수공장은 2017년부터 봄맞이 김장을 해 왔으며, 요양원은 고위험군 시설이라 코로나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지 못해 봉사활동은 다소 힘들더라도 매년 김장지원금을 후원했다,
새봄 새김치 담그기 행사는 모든 재료 국내산으로 해남 배추와 고춧가루로 양념을 준비하여 웰빙 밥상을 위한 준비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햇김장을 버물렸다.
한국바스프(주) 이운신 여수공장장은 “겨울 김장김치가 익어가는 시기에 봄맞이 새김치를 담아 어르신들 밥상에 활력을 주고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마음의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은 전개되어야 보며 지역민과 상생하는 봉사활동과 후원을 통해 효과는 배가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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