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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평동 연등천일대에서 ‘내고장 하천살리기’가 진행,EM흙공 1000여개를 연등천에 던지고, 연등천 쓰레기를 주었다.
22일 여수청년회의소 (회장 이원기)는 연등천에서 EM흙공 던지기 및 이순신광장에서는 일회용품 대신 리유저블 컵을 나눠주는 행사를 실시했다.
‘지구의날’은 지구와 나는 둘이 아니고, 하나라는 생각을 갖고, 지구 살리기에 모두 참여하자고 정한 날이다.
본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미평동 연등천일대에서 ‘내고장 하천살리기’가 진행되었고, EM흙공 1000여개를 연등천에 던지고, 연등천 쓰레기를 주웠다.
그리고, 장소를 이순신광장으로 옮겨 여수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리유저블컵 배분과 캠페인 리플렛을 나눠주며, 환경문제, 그리고 해결방법에 대한 부분을 알렸다.
본 행사에는 여수청년회의소 이원기 회장 및 회원 여수시의회 민덕희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구민호환경복지위원회부위원장, 고용진의원, 김채경의원전남대학교 총학생회장 및 학생회일동, 여수시 중,고등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원기회장으로부터 현재 지구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사전에 준비한 EM흙공 1000개를 던지고, 쓰레기를 주웠다.
한편, EM(Effective Micro-Organisms)은 ‘유용한 미생물들’의 약자로서 광합성균, 유산균,효모균을 주요 균으로 하여, 항산화 작용 또는 항산화 물질을 생성함으로써 서로 공생하며 부패를 억제하여 자연을 소생시키는 유용한 미생물들이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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