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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위촉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위촉된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꼼꼼한 결산검사를 통해 회계 운영의 투명성과 재정 건전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라남도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는 4월 17일~4월 26일, 전라남도교육청은 4월 27일~5월 4일로 18일 동안 진행되며, 결산검사 위원들은 예산집행이 지방재정 관련법령과 회계절차에 따라 적법·적정하게 이뤄졌는지를 종합적으로 검사·분석하여 검사의견서를 최종 제출한다.
결산검사 위원은 강문성 대표위원을 포함해 도의원 3명과 재무관련 전직 공무원·세무사·회계사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강문성 대표위원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당초에 승인된 예산을 목적대로 집행했는지 여부와 재정운영의 적법성과 효율성, 예산낭비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전라남도 농업기술원(나주)과 인재개발원(강진) 현지검사를 통해 평소 결산과정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자료 실존 여부 등을 체크하여 결산검사의 정확도의 신뢰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이어 “전남도와 도교육청의 적법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은 전남 발전과 도민의 삶에 직결되는 문제로 이를 점검할 때 도민의 눈을 대신해 더욱 면밀히 살피고 제도개선 등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철저한 역할 수행을 약속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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