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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망마 게이트볼장에서 ‘제21회 여수시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 건강 증진과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관내 15개 클럽 19개 팀 선수 170여 명이 참여한다.
6개 팀이 4개 코트에서 예선전을 치르며, 코트별 4위 팀까지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장기 게이트볼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 인원도 늘고 선수 실력도 향상되고 있다”면서 “게이트볼 저변 확대와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해 전국 규모 대회 유치, 시설 유지‧관리 등 행정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제20회 여수시장배 게이트볼대회 현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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