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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사업 8억…여수밤바다 코스에 무장애 환경 ‘조성’
-진남보조경기장 조명시설 보수‧정비사업 3억…에너지 절약 위해 LED 등 ‘교체’
-주철현 의원 ‘보편적 인권보장 관광도시 조성과 시민 생활체육 여건 개선’ 총력
전남 여수시에 2023년 행정안전부 상반기 특별교부세 11억 원이 확보됐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에 따르면, 29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여수시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사업 8억 원, 진남보조경기장 조명시설 보수‧정비사업 3억 원 등 총11억원이 특별교부세로 결정되었다.
여수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사업은 종포해양공원과 이순신광장까지의 여수밤바다 코스(L=7.23km)에 여수시민과 관광 약자가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보도턱 낮춤과 보도 확장, 노면 보수, 경사 조정, 점자블록 교체 및 신규 설치 등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환경개선에 쓰여진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통계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 이전인 ‘19년 여수시 관광객은 13,543,199명이었으며, 코로나 사태 이후로도 ‘20년 8,727,030명과 ‘21년 9,773,695명에 달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 통계인 총인구 대비 교통약자(13,467명)로 산출해 보면 여수시의 교통약자 관광객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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