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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봉황산자연휴양림 7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성수기 운영’

기사입력 2023.07.0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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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 휴무일 없이 정상 운영 실시



    [크기변환]붙임2. 보도자료_사진.jpg

    여수시 봉황산자연휴양림이 7월 15일부터 성수기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성수기 기간은 7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약 6주간이며, 이 기간 동안 기존 매주 화요일이었던 정기 휴무일이 없이 일주일 동안 정상 운영한다.


    봉황산자연휴양림은 주변에 향일암과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인 금오도 비렁길이 있어 산과 바다의 정취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봉황산자연휴양림은 숲 속의 집 12동과 산림문화휴양관 10실, 카라반 3개동, 야영장 데크 23면 등 총 48개 실의 숙박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편백숲 산책로, 어린이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산림문화치유센터에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중으로 숲과 바다를 즐기며 일상 생활의 스트레스를 내려놓을 수 있다. 


    이용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후화된 가전 제품을 전면 교체하였으며, 주기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봉황산자연휴양림 예약은 숲나들이 홈페이지(www.foresttrip.go.kr)에서 할 수 있으며 전화 예약은 받고 있지 않다. 숙박 예정일 6주전 수요일 9시부터 예약이 개시되며, 주말과 공휴일의 경우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기 때문에 서두르는 것이 좋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 김유화 이사장은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봉황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최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봉황산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061-643-918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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