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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일반직, 환경미화직 등 정식 임용
-인력 충원으로 조직 활력 기대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새내기 직원 10명이 임용장을 받고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6일 공단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공단 회의실에서 시용 종료 직원 임용장 교부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임용 직원과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용장 전달, 이사장 인사말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임용 대상자는 일반직 1명, 환경미화직 5명, 기능직 1명, 공무직 3명 등 총 10명이었다.
이들은 올 6월 시행된 공개경쟁채용 시험 합격자로 3개월간의 시용기간을 거쳐 정식 직원이 됐다.
이OO 사원은 “처음에는 업무에 적응하는 것이 생소했지만, 시용기간 많은 것을 배웠다”면서 “공단이 발전하고 시민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화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 가족이 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새로운 시각으로 공단 발전에 함께해 주시고, 시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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