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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백야공영주차장 앞, 맨드라미와 천일홍 등 3천 여본 식재
여수시 화정면(면장 이영민)은 지난 5일 백야공영주차장 앞 불법 주·정차 예방을 위해 마이카 화분 30여개를 설치했다.
이 구간은 그동안 불법 주·정차 및 장기 주차로 주민들의 불만이 높았던 지역으로. 이날 여수르네상스시민운동 화정면실천본부 회원과 직원 등 40여명은 맨드라미와 천일홍 등 3천 여 본을 심었다.
이영민 화정면장은 “이번 마이카 화분 설치로 불법 주정차 문제도 해소하고 보는 이들에게 기쁨도 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화정면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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