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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의 집 9월 28일부터 10월 1일 까지 오전 6시~오후 6까지 연장운영
-e하늘 장사정보 온라인 성묘 시스템 운영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추석 명절 성묘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휴 기간 ‘영락공원’ 운영 일정과 방법 등을 안내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먼저 추모의집 명절 운영시간은 9월 28일부터 10월 1일 까지 기존보다 세 시간 앞당겨 오전 6시~오후 6까지 운영한다.
다중이용시설 방역을 위해 추모의 집 2개소의 ‘제례단’은 9월 28일부터 6일간 운영이 중단된다.
아울러,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집에서도 온라인으로 성묘가 가능한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온라인 성묘 서비스’도 지원한다.
매일 시설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마스크착용 권고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토록하며, ▲미리 성묘하기 ▲머무는 시간 줄이기 ▲조화사용 자제 등 영락공원 이용수칙을 문자로 발송하고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교통정체가 극심한 시간을 피해 추모의집(봉안당)을 방문 할 수 있도록 연장운영을 시행하니 교통 분산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락공원 내 장사시설(화‧매장)은 추석 당일(9월 29일)만 휴무하고 나머지는 정상 운영한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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