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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캐시백 지급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10월 10일까지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에서 신한카드로 1만 원 이상 결제하면 2천 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신한카드의 협업으로 추석을 맞아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상생을 위해 마련됐다.
이용방법은 QR코드로 행사에 응모 후, 전국 착한가격업소 중 신한카드 가맹점인 업소에서 신한카드로 1만 원 이상 결제하면 2천 원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에 동참하고 캐시백도 받을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는 가격, 위생·청결, 공공성 등을 고려해 행정안전부와 여수시가 지정한 업소로 현재 여수시에 105개소가 등록돼 있다.
여수시는 매월 1회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 운영 등을 통해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활성화해 지역물가 안정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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