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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 요리교실과 제과제빵 프로그램 실시
여수시 가족+센터(센터장 지미자)는 여수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20대~50대) 대상으로 요리교실과 제과제빵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2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요리교실 건강한 밥성’은 간편한 나만의 건강밥상 차리기로 바른 식생활 실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8월 26일부터 9월 16일까지 총 4회 걸쳐 진행된 ‘베이킹 클래스’는 마들렌, 컵케이크, 상투 과자, 머핀을 주제로 쉽게 만들 수 있는 홈베이킹으로 여가문화를 지원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30대 참가자는 “채소 손질법 및 식재료 활용법 등을 알게 되어 좋았고, 집에서 귀찮아서 배달 음식으로 식사를 대충 때우게 되는데 배운 요리를 활용하여 간단하게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여수시 가족+센터 지미자 센터장은 “1인 가구의 일상생활에서의 역량 강화, 자기개발을 위한 성장, 관계 유지 등 사회적 관계망을 지원하고자 한다.”,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10월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 관리 및 마음 챙김, 반려 식물 만들기, 재무교육, 자화상 팝아트가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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