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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호, 여순사건 75주년을 맞아 청소년 위한 역사강연
여수청년회의소(이원기 회장)는 여순사건 75주년을 맞아 청소년 역량강화 아카데미 일환으로 ‘여순사건 바로 알기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의는 김병호 여순사건 자문위원을 강사로 초청해 ‘여순사건 75주년 역사’라는 주제로 열렸다.
관계자에 따르면 “여순항쟁이 여수에서 어떻게 흘러갔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학생 공감대를 넓혀 가는데 도움이 될 내용”이라고 전했다.
이원기 (現 여수청년회의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 지역의 가슴 아픈역사를 바로 알고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연계사업으로 청소년아카데미를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 청소년들 스스로가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갖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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