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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3시 여수시민회관에서 출판기념회 개최
-쌍봉사거리 300일 1인 시위... 여수 시민과의 교감과 공감의 내용 담겨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민심의 교차로, 쌍봉사거리로 출근합니다>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오는 17일 오후 3시 여수시민회관에서 <민심의 교차로, 쌍봉사거리로 출근합니다>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민심의 교차로, 쌍봉사거리로 출근합니다>는 조 부대변인이 쌍봉사거리에서 300일 1인 시위를 이어오며 여수시민들과 교감하고 공감해온 내용을 담고 있다.
조계원 부대변인은 출판기념회 초대장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폭정에 맞서 1일 시위를 쌍봉사거리에서 300일 넘는 긴시간 동안 계속해 오고 있”다며, “조계원에게 쌍봉사거리는 단순한 교차로가 아니라 시민 여러분과 교감하고 공감하는 민심의 교차로”라고 전했다.
앞서, 조 부대변인은 2020년 <조계원의 여수 생각(사람을 사랍답게! 여수를 여수답게!)>를 출간하여 여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왔으며, 지난 9월에는 22대 총선 여수을에 공식 출마 선언을 한바 있다.
김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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