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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아가고 함께 지켜가는 지구를 위한 목소리’ 어린이 환경 기자들이 말하는 슬기로운 기후위기

기사입력 2024.05.2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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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KakaoTalk_20240529_135552051.jpg

    ▲소호초등학교 5학년 1반 박혜리


    인간들이 너무 미안해~

     

    -소호초등학교 5학년 1반 박수연


    알바트로스야, 많이 힘들었지? 큰 고통을 줘서 미안해.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지 않을께. 플라스틱 사용을 안 할 수 없지만 평소 보다 더 자제할게. 코끼리야, 너 정말 고통스러웠겠다. 쓰레기가 많이 쌓여있는 곳에서 너희들이 살아가는 것을 보았어. 우리 인간들이 너무 부끄러웠어. 내가 일회용품 사요을 꼭 자제할게. 인간들이 너무 미안해...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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