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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초등학교 ‘어린이 환경 기자’ 김수민, 윤예서

기사입력 2024.06.0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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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살아가고 함께 지켜가는 지구를 위한 목소리’

     

    [크기변환]한려초등학교.jpg

    ▲한려초등학교 4학년1반 김수민의 그림


    우리 인간들이 너무 미안해

    -한려초등학교 4학년 1반 윤예서


    우리가 무심코버린 쓰레기가 너희에겐 독이 되는 것 같아. 앞으로는 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우리 인간들이 노력할게. 더 노력해서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로 다짐할게. 우리의 잘못을 지금부터 뉘우칠게.


    코끼리를 도와주세요~

    -한려초등학교 4학년1반 김수민


    매일 우리가 버린 수십개의 쓰레기 때문에 동물 수 천마리가 죽고 있다. 코끼리들은 먹을게 없어 쓰레기장을 찾는다. 매일매일 쓰레기를 먹다보면 동물들에게 죽음이 찾아온다. 우리가 쓰레기를 잘 버렸다고 해도 한국에 있는 수천명 중에 누군가는 쓰레기를 버릴 것이다. 코끼리들은 고통받으며 죽어도 사람들은 원인을 모르게 때문에 그냥 넘겨버린다. 우리가 손만 뻗어주면 더 좋은 환경을 살수 있다. 코끼리들을 고통주지말고 이쁨 받게 도와주세요~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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