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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초등학교 어린이 환경기자’ 신유하, 한근아, 이해담, 박서연

기사입력 2024.06.1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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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교육지원청 지원 ‘찾아가는 탄소중립’ 기후위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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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려초등학교 5학년 1반 한근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탄소중립’ 기후위기 교육이 지난 5월 8일부터 시작하여 6월 27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하 내용은 (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전라남도 여수교육청 지원으로 한려초등학교에서 진행된 내용이다.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 때문에

    한려초등학교 3학년1반 신유하


    아기새 알바트로스야, 우리가 쓰레기를 버려서 정말 미안해. 우리 때문에 알바트로스 수천 마리가 죽었어. 우리 때문에 평화롭던 섬이 이렇게 됐어. 우리 모두 녹색 지구를 만들어요. 우리 알바트로스와 코끼리가 고통받지 않도록 도와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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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려초등학교 5학년1반 이해담


    우리가 쓰레기를 많이 버려서 메탄가스가 나와

    한려초등학교 3학년 1반 박서연


    아기새야, 우리가 쓰레기를 버려서 미낭해. 플라스틱이랑 일회용 그런거를 안쓰도록 노력할게. 우리가 쓰레기를 많이 버려서 메탄가스가 나와. 코끼리야, 우리가 쓰레기를 많이 사용했지? 미안해. 플라스틱을 안 쓰도록 노력할게. 녹색지구를 만드는 실천~ 분리수거를 한다. 쓰레기를 만들지 말자! 나의 작은 실천~~~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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