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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여수의 밤, ‘2024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퍼레이드 페스티벌’ 오는 27일 개최

기사입력 2024.07.1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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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후 7시 여수해양공원 일원에서 열려

    -낭만버스킹 1번존~해양공원 주무대, ‘파이어 퍼포먼스’, ‘댄스 공연’, ‘클래식 연주’ 등

     

    [크기변환]1 ‘2024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퍼레이드 페스티벌’, 오는 27일 개최.jpg

    ▲7월 27일 ‘2024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퍼레이드 페스티벌’ 포스터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27일 여수해양공원 일원에서 ‘2024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퍼레이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뿐만 아니라 버스커가 직접 참여한 대규모 퍼레이드로 여수의 밤을 더욱 밝힐 계획이다.


    라퍼커션팀, 포니케팀, 엘카라도팀 등 총 8팀이 출연, 오후 7시부터 8시 20분까지 낭만버스킹 1번존(중앙선어시장 맞은편)에서 시작하여 해양공원 주무대로 이어진다.


    동시에 해양공원 주무대에서는 오후 7시부터 1부 공연으로 30분간 화려한 ‘파이어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공연 직후 2부로 ‘댄스 공연’과 ‘클래식 연주’를 연이어 선보인다.


    퍼레이드팀이 합류한 오후 8시 20분부터는 ‘버스킹 합동공연’과 DJ춘디와 가수 김성수가 진행하는 ‘스페셜 EDM쇼’가 예정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여수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춘버스킹도 19일부터 8주간 매주 금요일마다 웅천상가와 여문공원에서 공연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 밤바다 일대에서 진행되는 낭만버스킹은 4월 26일 시작해 10월 26일까지 매주 금, 토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해양공원 3개소를 포함해 낭만포차, 남산공원 등 5개소에서 댄스, 무용, 어쿠스틱,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제공하고 있으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누리집(www.낭만버스킹.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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