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금호미쓰이화학, ‘2024 찾아가는 탄소중립’ 기부금 전달

기사입력 2024.08.06 15:4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직원으로 구성된 동그라미 봉사단 96명 매달 적립해온 봉사기금

    -우리 지역 청소년과 자연과 공생하는 지구환경실현에 공헌하겠다

     

    [크기변환]KakaoTalk_20240806_143545230.jpg

    ▲(좌부터)김영주((사)탄실연공동대표), 이현모(금호미쓰이업무지원팀 차장), 이우범((사)탄실연상임대표), 강민주(금호미쓰이업무지원팀 과장)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위한 상생의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금호미쓰이화학이 ‘2024 찾아가는 탄소중립’을 위한 사업으로 (사)탄소중립실천연대(이하 탄실연)에게 9백6십만 원 기부금을 전달했다.


    6일 오후 1시30분 ㈜에코여수 강의실에서 전달된 이번 기부금은 금호미쓰이화학 내 직원으로 구성된 동그라미 봉사단 96명이 매달 적립해온 기금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금호미쓰이화학 이현모 차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참여형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매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고 말하며 ”탄실연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 청소년과 함께 자연과 공생하는 지구환경실현에 공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탄실연 이우범 상임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인식변화와 직원들의 직접 참여로 진정성 있는 나눔의 적극적인 상생으로 모범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지원과 함께 금호미쓰이화학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의 시간을 통해 기업과 청소년의 만남이 있으면 더욱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현모 차장은 흔쾌히 계획을 세워보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금호미쓰이화학은 친환경 제품 개발 등 ESG 경영 실천으로 인류와 환경이 공존하는 녹색화학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와 회사에 대한 책임 있는 자세로 노력하여 지난 2023년 에코바디스(EcoVadis)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20240806_2.jpg

    /최향란 기자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