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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역 청소년 40명, 해양의 위기와 해양가치 이해하는 시간가져
-다양한 해양스포츠 체험하며 신나고 짜릿한 여름
▲“함께 만드는 미래, 슬기로운 기후위기”
금호미쓰이화학이 (사)탄소중립실천연대와 함께 지역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문제 인식강화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지원 사업인 '2024년 찾아가는 탄소중립, 함께 만드는 미래, 슬기로운 기후위기’(8일) 프로그램 2회차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협약을 통해 금호미쓰이가 후원하고 (사)탄소중립실천연대(이하, 탄실연)가 협력하여 여수지역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지난 8일 진행 된 '2024년 찾아가는 탄소중립' 2회는 미평지역아동센터와 다사랑아동센터 학생 20명이 함께 하였으며 해양도시 여수의 경관을 살펴보고 해양환경파괴의 위기와 해양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외도 보타니아 탐방 사진
또한 웅천 종합해양레저에서 익스트림보트, 워터슬레드, 바나나보트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체험하며 신나고 짜릿한 여름을 즐겼다.
함께 동반한 아동센터 김 모 강사는 "우리 아동들이 지속 가능한 해양생태계를 이해하고 바다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하며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기며 더 신나는 여름이 된 것 같아 금호미쓰이화학과 탄실연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좌부터)김영주((사)탄실연공동대표), 이현모(금호미쓰이업무지원팀 차장), 이우범((사)탄실연상임대표), 강민주(금호미쓰이업무지원팀 과장)
지난 7월24일-25일 1박2일로 진행된 '2024년 찾아가는 탄소중립'은 여수 관내 초등학교 20명과 함께 거제시에 위치한 외도 보타니아를 탐방하여 아름다운 온대, 난대 식물들을 관찰하였으며 위터파크 물놀이를 체험하기도 했다.
한편, 금호미쓰이화학 이현모 차장은 "탄실연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 청소년과 함께 자연과 공생하는 지구환경실현에 공헌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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