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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소중립실천연대, 여수시, 전라남도교육청, 전라남도 2023년 기후위기 강사 양성하기 협력
-여수시교육지원청, 구례교육지원청, 완도교육지원청 수업 진행
▲구례간문초등학교 '찾아가는 탄소중립 교육'
구례간문초등학교가 15일(화) ‘찾아가는 탄소중립’ 수업을 진행했다.
구례교육지원청이 주최한 이번 수업은 (사)탄소중립실천연대의 기후 강사들이 해당 학교를 찾아가 탄소중립과 기후위기라는 주제로 40분씩 2교시로 진행되었다.
초.중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탄소중립’은 (사)탄소중립실천연대와 여수시, 전라남도교육청, 전라남도가 2023년 기후위기 강사 양성하기 협력을 통해 배출된 기후강사 1기 55명 중에서 엄중한 선발 절차를 통과한 12명의 강사가 각 학교로 강의를 나가고 있다.
▲구례간문초등학교 5학년 서승연
전라남도 김대중 교육감은 탄소중립 내실화 방안을 모색하는 방안의 일안으로 ‘찾아가는 탄소중립’ 프로그램의 적극적인 활성화를 지지하고 있다. 이에 여수시교육지원청이 선발로 102시간을 진행했으며 구례교육지원청은 현재 수업 진행 중, 완도교육지원청은 11월7일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찾아가는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강사 2기 수업이 여수시 주최, (사)탄소중립실천연대 주관으로 진행중에 있어 2025년도에는 보다 왕성한 탄소중립 강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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