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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화학(주), 여수아이꿈터 자립 청소년들에게 관심과 격려 전달

기사입력 2024.11.2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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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농가 협력 통한 쌀 후원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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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화학과 함께하는 행복 나눔


    남해화학(주)의 대표이사 김창수 사장이 여수 지역 아동시설인 여수아이꿈터(원장 김혜경)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여수아이꿈터 아동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퇴소 후 자립 중인 청소년들에게 사회적 관심과 격려를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


    남해화학(주)은 올해에도 500만 원 상당의 쌀을 후원하며, 이를 각 지역으로 전달해 자립 청소년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쌀 후원은 지역 농가와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창수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 쌀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키워가는 아이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지역 농가와 함께한 이번 후원이 지역사회의 상생과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 기관과 협력하며 지속적이며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표명했다.


    김혜경 원장은 “남해화학(주)의 나눔과 봉사가 우리 아이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된다”라고 말하며 “후원해 주신 쌀은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여 좋은 뜻이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해화학(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아동 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에 꾸준히 기여하고 희망의 씨앗이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고, 자립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응원이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 농가에도 힘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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