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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의 목소리를 정책으로...주민의 뜻을 담아내는 입법 리더쉽
- 조례 제정을 통한 시민 복지와 경제활성화에 기여
▲정신출 의원
여수시의회 정신출 의원(국동·대교·월호)이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 지방의정대상’에서 입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시상은 법률저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정신출 의원의 성실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이 빛을 발한 결과로 평가된다.
‘2024 지방의정대상’은 입법활동과 정책연구 두 부문에서 지방의회의 발전에 기여한 의원들을 선별해 수여하며, 올해는 총 57명의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신출 의원은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요구되는 법안을 발의하고, 이를 실질적인 조례로 제정함으로써 여수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신출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여수시의원으로서 입법활동의 가치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과 입법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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