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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여수협의회 지속적인 노력과 화합 될 수 있도록 최선다하겠다
- ‘바른 생각 바른 행동 바른 미래를 만든다, 바르게 살면 미래가 보인다’
>바르게살기운동 여수협의회 9대 회장 박정완
바르게살기운동 여수협의회 제 9대 회장으로 박정완씨가 선임 되었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바르게살기운동을 선도하고 이를 확산시키기 위해 국민의 자발적 참여에 의해 설립하여 '바르게살기운동조직'을 지원·육성함으로써 바르게살기운동의 지속적인 추진과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밝고 건강한 국가·사회건설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바르게살기운동 여수협의회 관계자는 “나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며 진실, 질서, 화합의 기본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회원 모두는 ‘바른 생각 바른 행동 바른 미래를 만든다, 바르게 살면 미래가 보인다’라는 슬로건으로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 말했다.
>지난 10일 9대 회장 취임식
지난 10일 취임식을 갖은 9대 박정완 회장은 “아름다운 여수를 아끼고 보호하고 바르게 발전시키기 위하여 우리 바르게살기운동여수협의회가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과 화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여수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포부와 함께 “역대회장님들과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지속적인 협조와 지도 부탁드린다.”는 바람도 언급했다.
이수진 여성회장은 “박정완 회장님을 도와 서로 믿고 의지하며 조화로운 여수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 박정완 회장님께서 앞으로 바르게살기운동여수협의회가 여수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바른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도록 큰 힘이 되어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좌>9대회장 박정완 우>여성회장 이수진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여수협의회는 도서 지역 소년소녀 가장을 초청하여 상호간 교류 활동을 통해 영남·호남의 지역감정을 해소하는 데 일조하였으며 부랑인시설에 위문품 전달과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하였고, 독거노인과 지체장애인들에게 수지침, 부항, 무료 이발 등을 실시하였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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