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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포차4기 선정 과정에 여러가지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
1차 서류심사에 시의원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고 발표했으나 시의원은 명단에 단 한명도 포함되지 않았으며 사회적약자 3명이 선정되었다는 발표도 잘못되었다. 장애인 1명, 외국인 이주여성 1명이며 차상위계층은 지원자가 없어 전체 차순위가 선정되었다고 한다.
낭만포차 4기 지원자들은 본인들 점수와 등수를 알지 못해 여수시에 항의를 하였지만 여수시는 비공개라는 입장을 밝혀 일부 지원자들에게 특혜를 주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하고 있다.
낭만포차는 여수를 대표하는 관광일번지로 급부상했지만 온갖 의혹과 부작용도 심각하다.
낭만포차 이전 짜맞추기 설문조사 논란과 미성년자 음주문제, 공원시설 불법점유, 이전하려는 장소가 문화재터로 밝혀지는 등 수많은 문제점들이 제기 되어왔다.
이러한 의혹과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여수시의 행정력이 필요할 것이다.
낭만포차 4기 품평회를 참여한 50명의 점수와 등수가 공개된다면 이런 의혹의 일부가 해결 되지 않을까?
탈락한 나의 점수가 궁금한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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