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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 주칭준
노주 주칭준 한.중교류전시회가 예술의 섬 장도전시관에서 11월 15일부터 한 달간 전시 된다.
이번 전시회는 수목의 전통을 지키는 작품들로 산, 물, 자연을 통해 작가 고유의 기법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주 작가의 작품에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친밀하고도 여유롭고 기품있는 중국 전통미학이 담겨져 있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증간의 문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은 아무리 높아도 끝이 있기에 용감한 자는 정상에 올라서서 뭇산을 작게 보는 재미가 있다. 하지만 예술의 길은 영원히 정상이 없기에 예술가는 한 평생을 올라가야만 한다. 그러므로 올라가는 중의 묘미를 만끽한다- 노주, 주칭준
차수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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