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명의 전남 동부권 자문위원이 모여 19기 민주평통의 활동방향을 공유하고   지역통일활동 활성화를 위한 방안과 자문위원의 정책건의 및 통일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행사는 여수시협의회 조흥호간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사무처 보고 △전문가 강연(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길, 허문영 (사)평화한국 상임대표) △우수사례 발표 △ 토크콘서트 등이 이루어졌으며 토크콘서트에서는 ‘자문위원의 활동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참여자들이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서천석여수협의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한반도의 안보상황이 긴박한 상황에서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라며 “자문위원 한분 한분이 사명감을 갖고 통일정책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통해 통일시대로 나갈 수 있도록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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