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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무 마을 가운데로 가로질러 흘러가는 하천에 녹조류 민물파래와 쓰레기가 엉켜 있다.
‘창무’는 산과 이어져 있고 마을이 꽤 넓어 어린학생의 눈에 재미있는 장소가 많은 시골 마을이다.
그런데 하천에 민물파래가 잔뜩 끼어있고 그 위에는 종이컵, 비닐봉지, 캔, 페트병 등이 널브러져있다.
태풍으로 폭우가 내렸던 여름에는 씻겨내려가 깨끗했는데 요즘 많은 비가 내리지 않아 민물파래와 함께 더러운 쓰레기들이 쌓여가고 있다.
어른들이 하루 날을 정하여 물이 잘 내려갈 수 있도록 하천 청소를 했으면 좋겠다.
창무하천이 정리되면 더 아름답고 살기 좋은 창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김시현 어린이기자(관기초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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