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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면 더 즐거운 여수' 모두모아봉사대

기사입력 2019.12.0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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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모두모아봉사대(회장, 신제성)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초대하여 문화공감의 시간을 마련하여 그동안의 봉사활동 영상과 함께 영화 겨울왕국을 관람했다.


    사)모두모아봉사대 관계자에 의하면 이날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아동들 뿐만 아니라 센터 관계자들도 함께했고 모두모아봉사대 회원들과 가족들도 함께하여 서로 친목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또한 봉사단체의 변화와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기 위하여 회원들과의 소통과 협력이 우선이라는 취지에서 이 날 행사를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모두모아봉사대는 ‘함께하면 더 행복한 여수’라는 슬로건으로 2014년에 창립되어 이,미용 봉사와 교통봉사, 빨간밥차 활동, 지역어르신과 함께 나들이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재능기부 봉사나눔을 하고 있다.
    나눔합창단은 소외된 계층의 어르신들을 찾아가 귀와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시간을 갖었다.

    신제성 회장은 “지난 1년의 활동사진을 보니 회원 한 분 한 분의 봉사활동과 서로간의 협력이 새롭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모두모아봉사대는 소외된 이웃들 곁에 항상 함께 할 것이다. 함께해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회원들에게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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