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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도 전달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삼겹살 파티도 하고...
여수한울 로타리클럽(회장 민덕희)은 23일(월) "문수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하는 한울산타들의 송년의 밤" 행사를 뜻깊고 따뜻하게 보냈다.
여수한울 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3610지구 여수 제1지역을 대표하는 여성 로타리클럽이다.
2019년 마지막 달,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자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일일 산타가 되어 아이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송년을 보냈다.
2019년 마지막 달,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자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일일 산타가 되어 아이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송년을 보냈다.
문수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아동들에게 여수한울 로타리클럽 산타맘들이 마음의 선물도 전달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삼겹살 파티를 준비하여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문수지역아동센터장(센터장 배윤숙)을 비롯하여 아동 30여명과 여수한울 로타리클럽 회장외 회원 30여명이 함께 했다.
배윤숙센터장은 "회원들과 함께 문수지역아동센터 내부를 꽉 채워 훈훈한 온정으로12월을 잘 마무리하였다. 내년에도 가슴 따뜻한 행사를 추진하겠디"고 말했다.
여수한울로타리클럽 민덕희 회장은 "우리 아이들은 이 세상에 태어나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사랑 받아야 마땅하기에, 한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사회의 각별한 사랑이 필요하다"며 지역사회의 아이들 사랑을 역설하였다.
김선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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