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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문화원 비대위은 오는 19일(화) 오전10시에 최근의 일련의 사태에 대해 긴급 임시이사회의 소집을 요구하였다.
시문화원(임용식 원장)은 여수시 의회감사에서 무상사용허가를 받은 문화원건물를 사전 승인없이 여해자단에 임대하여 이에 대한
원상회복 통보를 받았다. 또한 문회원 1층 민속전시관의 민속공예품을 문화원 소유와 원장 개인 민속공예품 전시의 정리도 함께
통보 받았다. 시문화원 옆 건물의 신축에 따름 문화원 입구 화단의 훼손에 대한 원상복구도 통보를 받았던 것으로 들어났다.
시문화원장은 지난달 26일(화) 문화원 정기총회에서 시로 부터 받은 원상회복 통보 등에 시정조치를 성실하게 이행하겠다고 했다.
이번 시문화원 비대위의 긴급 임시이사회의 소집은 여수시의 원상회복 등 통보외에 시문화원 내부에 심각하게 다른 문제가 있음을
예고하고 있다.
민대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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