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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16일부터 공중화장실 대책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대책반을 기후환경과 전 직원 18명으로 구성했다.
대책반는 오는 10월까지 2인 1조로 주말과 공휴일에 주요 관광지 주변 공중화장실 20개소를 순회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항목은 위생‧청결, 편의용품 비치, 시설물 파손 여부 등 공중화장실 운영 전반이다.
시 관계자는 “대책반 운영으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공중화장실 매너 준수에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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