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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농업박람회서 곤충산업 국제네트워크 구축

기사입력 2019.03.1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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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은 15일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제2회 국제곤충산업심포지엄 개최를 위해 전남산업곤충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9국제농업박람회 개요

     

     

     

     (행 사 명) 2019국제농업박람회(2019International Agriculture Exhibition)

     (개최기간) 2019. 10. 17.() ~ 10. 27.() / 11일간

     (개최장소) 전라남도 농업기술원(나주시 산포면) 일원

     (주 제)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미래를 꿈꾸는 농업, 여성이 바꾸는 세상)

     (행사규모) 20개국 380개 기관단체기업, 관람객 45만명

     (행사구성) 5개 마당(여성농업마당, 전시체험마당, 상생교류마당, 혁신기술마당, 홍보판매마당)

     

     국제곤충산업심포지엄은 글로벌 곤충산업을 이끄는 중국, 미국, 멕시코를 중심으로 사육 및 유통(대량사육자동화) 현황을 소개한다. 제품 전시와 제작 공정 동영상 등이 함께 준비해 보다 밀도 높은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곤충은 세계적으로 고단백, 친환경 먹거리로 곤충식품을 찾는 소비자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고 있고 가축 대비 적은 사료와 물로 식용곤충을 기를 수 있어 시장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 덴마크 등 유럽을 중심으로 식용곤충 상용화가 허용되면서 미래 식량으로 각광받고 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국제곤충산업심포지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등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김성일 2019국제농업박람회 대표이사는 협약식에서 국제농업박람회가 곤충자원 산업화에 대한 정보 공유의 장으로 펼쳐져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약식을 통해 구체화된 제2회 국제곤충산업 국제심포지엄은 2019국제농업박람회 개막 3일째인 1019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교육관동 대강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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