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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반응기 폭발로 인한 화재 발생한 적 있어
19일 낮 12시 56분 경 여수산단 내 아이씨케미칼 자재창고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불은 30분 만에 진화되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단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화재가 난 자재 창고에는 세제원료인 제품이 보관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씨케미칼은 세제원료를 생산하는 업체로써 지난 2015년 반응기가 폭발하면서 화재가 발생하여 3명의 작업자가 부상당하는 사고가 있었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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