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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양원을 청소하는 행복나누미 봉사팀원
여수시청 행복나누미 봉사팀이 여천동 요양원을 찾아 봄 맞이 대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7일 봉사팀 7명은 ‘행복한 집’ 요양원을 방문해 시설 안팎을 청소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봄꽃을 심기 위해 텃밭 일부를 개간해 잎이 시든 겨울 꽃을 솎아냈다.
시설 관계자는 “올해도 변함없이 봉사원들이 잊지 않고 찾아와 요양원을 깨끗이 청소해 줘 고맙다”며 봉사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행복나누미팀은 지난 2013년에 구성돼 7년 동안 지역 내 요양원시설과 아동센터 등을 매월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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