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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윤석호 묘도동장이 마을 어르신께 유모차를 전달하고 있다.
여수시 묘도동(동장 윤석호)은 2019년 브랜드사업 ‘여수맘의 사랑담아 달리자 묘도카’가 주민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달리자 묘도카’는 유모차를 기증받아 보행 보조기구가 필요한 어르신께 보급하는 사업이다.
묘도동은 인터넷 카페(여수 맘), 공동주택 등에 유모차 기증 홍보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 유모차 4대를 기증받아 어르신께 전달했다.
유모차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너무 편하고 좋다”며 “기증자와 동 직원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윤석호 묘도동장은 “이번 사업으로 어르신들께서 마을 곳곳을 자유롭게 다니셨으면 한다”면서 “건강하고 활기찬 마을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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