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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돌이, 아폴로, 쫀드기 추억 담은 가방 과자 가득
-수익금 일부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직업지원금 전달
여수시 중앙로 43 2층에 위치한 꿈뜨락몰꿈뜨락몰 ‘바른생활’ 방준용 대표가 추억의 과자로 종합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부모님 혹은 친척들이 사 준 종합과자선물세트를 연상하게 만드는 재미있는 상품이다는 반응이다.
파란색, 분홍색 가방 속에 꾀돌이, 아폴로, 쫀드기 등 익숙한 제목의 과자. 어린 시절 문방구에서 자주 사먹었던 추억의 과자를 꽉 채워 담았다.
방 대표는 “어린이에게는 맛있는 간식! 어른에게는 추억과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술안주가 가득 들어 있는 바른생활 종합과자선물세트를 신경 써서 출시했다. 과자 세트를 열면 유년의 동심으로 돌아가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청년몰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유치원, 학교, 회사, 행사 단체간식으로 인기 만점인 바른생활을 운영하는 방준용 대표는 지난 5일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들의 직업지원을 위해 기부하며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 문화에 동참했다.
한편, 방 대표는 ‘바른생활’ 종합과자선물세트는 대량 주문 가능이 가능하고 소량의 맞춤형 포장도 주문가능하다고 밝혔다.(문의 010-7272-3683)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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