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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복지재단이 CJ도너스캠프 ‘창의학교 전남’ 4기에 참여할 전남지역 학생을 오는 31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CJ나눔재단 후원으로 진행하는 ‘창의학교 전남’ 4기는 아동·청소년이 함께 하는 문화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자존감을 키우는 문화창작 체험 과정이다.
영화, 요리, 뮤지컬, 국악 4개 부문으로 나눠 모집한다. 전남지역 초등학교 4학년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열정과 관심은 많지만 경제적 이유 등으로 교육 기회를 얻지 못한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지리적 여건을 감안해 영역별 거점지역으로 이동해 창작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거점지역은 영화의 경우 목포시, 요리는 무안 초당대, 뮤지컬은 나주 동신대, 국악은 순천시다. 참가를 바라는 학생은 전남복지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다음 이메일(abc@jnwf.kr)로 제출하면 된다.
CJ도너스캠프 ‘창의학교 전남’ 4기 교육과정은 4월께 입학식을 시작으로 창작교육과 워크숍을 진행해 7월에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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