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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는 지난해 7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ITQ 한글 무료 교육을 진행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결혼이민자 취업지원을 위해 컴퓨터 무료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15명이며, 교육은 주 3회(월․수․금) 신기동 여수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3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컴퓨터 ITQ정보기술자격(파워포인트)취득이다.
참여 희망자는 20일부터 29일까지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전화(659-5429)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yeosu.familynet.or.kr/)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교육 수료생 13명 중 11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면서 “결혼이민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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