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지난 20일 여수시 대교동이 남산경로당에서 ‘마음나누기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무료 건강검진과 상담 등이 진행됐다.
여수시 대교동(동장 김동호)은 지난 20일 남산경로당에서 ‘마음나누기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마음나누기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는 고령․질병 등으로 주민센터를 찾기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제도 안내와 상담을 진행하는 대교동 특화사업이다.
이 날 행사를 통해 주민 50여 명이 상담을 받았다.
또 보건소에서 무료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자원봉사자는 가야금 연주를 펼쳤다.
서옥란 맞춤형복지팀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교동은 3월부터 매월 1회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이동상담소를 진행하고 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