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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여수 수협, 제 22대 김상문 조합장 취임

기사입력 2019.03.2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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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 가능한 수협, 조합원과 고객 중심 수협,

    새로운 조직문화 구축, 지역 사회 공헌 수협-

     

    수협조합장IMG_6878.jpg

    여수수협이 제22대 김상문 조합장의 취임식을 22일 오전 11시 여수수협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용주 민주평화당 국회의원, 서완석 여수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도.시의원 및 수협 농협 회원들과 어촌계 등 약500여명의 내·외 귀빈이 참석했다.

     

    2회 전국 동시조합장선거에서 무투표 당선된 김상문 조합장은 제2, 3대 여수수협 상임이사를 역임하였다. 재임기간 효율적인 상호금융 사업운영을 통한 조합 체질개선에 역점을 두고 운영하여 조합 사상 최초 권역 외 점포를 수도권인 부천중동에 개점하였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홍보를 통해 탁월한 조직 관리와 업무능력을 검증받았다. 또한 부천중동지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울양천과 천안불당에 성공적으로 권역 외 점포를 개설했다. 현재 여수수협 상호금융 사업수익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수도권 금융본부를 완성하여 당기순이익 100억 시대의 기틀을 마련하기도 했다.

    여수수협조합장IMG_6746.jpg

    김상문 조합장은 취임사에서 조합 경영 방침을 함께 하는 수협으로 정하고 4대 핵심 과제로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수협’, ‘조합원과 고객 중심의 수협’, ‘새로운 조직문화 구축’, ‘지역 사회 공헌으로 선정하였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새로운 수협을 만들어 나가는데 조합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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