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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남여성플라자와 전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남 3개 권역별로 노무 전문가를 배치해 22개 시군의 새일센터 구직여성, 재취업여성, 재직여성,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무상담’을 무료로 운영한다.
‘찾아가는 노무상담’은 공인노무사 등으로 구성된 노무전문가가 채용, 근로계약, 임금, 근로시간, 근무환경, 부당해고, 권고사직, 퇴직금, 성희롱·성차별, 출산휴가, 육아휴직 관련 모성보호제도 등에 관한 상담을 1회 1시간 제공한다.
전남광역새일센터, 지역새일센터 8개소(광양, 나주, 목포, 순천, 여수, 영암, 장성, 화순)와 연계해 신청자의 거주지역 내 센터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며 30회를 목표로 접수하고 있다.
전남광역새일센터 누리집(www.jnnewjob.or.kr)이나, 전화(061-260-7336) 또는 각 지역 취업상담사에게 신청하면 된다.
안경주 전남광역새일센터장은 “경력단절 예방 지원사업인 ‘찾아가는 노무상담’을 통해 기업의 여성 고용 유지 지원을 확대하고, 경력 재단절을 예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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