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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살기 운동 여수시 협의회 구례 지역 수해 복구 봉사 및 구호물품 전달
바르게 살기 운동 여수시 협의회(회장 박정완. 여성회장 이수진)는 (17일) 수재민 돕기 구호물품을 구례군청에 전달하고 수해현장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원 및 회원 50 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봉사활동과 함께 컵라면, 화장지, 생수 등을 담당자에게 직접 전달했다.
구례 마산면 대한 종묘원이 최근 집중호우로 각종 야생화 단지 화분. 묘목 그리고 비닐하우스 내. 외부의 참사가 심각했다. 수해지역에서 봉사활동은 언제나 힘들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했던가! 회원들과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닿자 일부분에 속하지만 조금씩 희망이 보여 마음이 뿌듯하고 보람된 뜻깊은 하루였다.
갖가지 가재도구며 집안 곳곳 목욕탕 내부, 우리 회원들의 땀방울이 조금이나마 수재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폭염 속 찜통 더위는 힘들었지만 수마의 아픔을 직면한 주민들의 마음보다 더 힘들까 싶어 모두 열심히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만덕동 위원장이시며 DBS 광주 동아방송 동부권 국장이신 임채옥 님께서 영상 취재를 위해 동행 했다.
박정완 회장님(이백만).이수진 여성회장님(일백만).임채욱 만덕동 위원장님( 점심 도시락) 최경동 수석부회장, 김 채길, 김옥순, 김형곤 위원장님, 그리고 익명으로 금일봉을 후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린다.
박정완 회장께서는 “바르게 살기 운동 여수시 협의회 이수진 여성회장과 회원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구례군 수해 현장에 와서 보니 피해가 너무 광범위 하다.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에 힘을 보태겠다, 주민들께서 일상으로 하루속히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숙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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