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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9월 여수시 돌산진모구장에서 마을 주민이 생활체조를 즐기고 있다.
여수시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생활체조와 국학기공을 무료로 지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 달 1일부터 9월 말까지 주 5회(월~금) 진행하며, 운영 시간은 저녁 8시부터 9시까지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국학기공의 경우 웅천친수공원과 무선성산공원으로 시간 맞춰 가면 된다.
생활체조는 여서동 미관광장, 이순신광장, 미평공원, 웅천이순신공원, 소호요트마리나, 돌산진모구장에서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지난해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750회 진행했으며, 참여 시민은 3만 4300여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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