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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시장, “종이 없는 전자회의 문화 구현, 탄소제로 한 걸음 나아가길 기대”
-전 직원이 시청하며, 시민들도 모바일 홈페이지로 생중계 영상 시청 가능
▲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종이 없는 전자회의 문화 구현을 위해 노트북을 활용한 전자회의를 전격 도입한 가운데 19일 주간업무계획 보고회가 노트북으로 열리고 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종이 없는 전자회의 문화 구현을 위해 19일 개최한 주간업무계획 보고회부터 노트북을 활용한 전자회의를 전격 도입했다.
주간업무계획 보고회는 국소단장과 보좌기관 부서장이 다음 한 주간의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시정 주요시책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전 직원이 시청하며, 시민들도 모바일 홈페이지로 생중계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지난 12일 열린 주간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종이 없는 전자회의 개최방안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으며, “종이 없는 전자회의 문화 구현으로, 탄소제로에 한 걸음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매주 금요일마다 열리는 주간업무계획 보고회뿐만 아니라 시청 본청사 상황실에서 열리는 각종 용역보고회 및 간담회 등 대면회의에 대해서도 종이 없는 전자회의를 확대 시범 운영키로 결정했다.
한편 주간업무보고회는 시민 누구나 시정 모바일 홈페이지(m.yeosu.go.kr)로 접속해 ‘여수미디어’의 ‘라이브 영상’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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