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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부트캠프 수강권 무료 제공, 16일까지 선착순 20명 모집
▲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취업준비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직무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달 16일까지 온라인 직무멘토링[현직자 직무부트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취업준비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직무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달 16일까지 온라인 직무멘토링[현직자 직무부트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직무부트캠프란 5주 동안 현직자와 함께 실무과제를 해결하며 직무경험을 쌓는 캠프로써 단순 직무특강이나 멘토링이 아닌 체험형 직무교육 프로그램이다.
시는 국내 유일 직무부트캠프 온라인 플랫폼 보유 업체인 ㈜코멘토와 손잡고 오는 6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직무별 200개 이상의 캠프가 상시 운영되어 본인이 희망하는 직무를 선택한 후 자유롭게 수강 가능하다. 5주간 총 3번의 온라인 세션 참여와 4번의 현업과제를 수행하며 실습을 병행해 실무를 경험하는 듯한 높은 현장감과 몰입감을 제공한다.
참여 대상은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여수시 거주 청년(만 19세 ~ 39세)으로 개인별 직무 상담을 거쳐 구직신청서를 작성하면 접수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여수시 청년지원센터로 상담일정 전화예약(☎061-664-2115) 후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실제 직무에서 필요로 하는 능력을 배양하고,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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