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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공동유치를 위한 전남․경남도의회 ‘COP28 남해안 남중권 개최지 지정 촉구’ 공동 건의
-전남·경남도의회가 함께 국회를 대상으로 COP28 공동유치 활동 적극 추진
> 강문성 더불어민주당(여수2) 전남도의원
> 왼쪽부터 김영록 도지사, 장석웅 교육감, 강문성 도의원이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문구가 새겨진 마스크를 쓰고 도정질문에 임하고 있다.
전남도의회 COP28 유치 특별위원회(위원장 강문성, 더불어민주당, 여수2)가 COP28 남해안 남중권 공동유치를 위해 경남도의회와 적극적인 협력강화에 나섰다.
강문성 COP28유치특별위원장은 작년 12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경남도의회를 방문하여 COP28 성공 유치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고, 경남도의회는 그 요구에 부응하여 올해 4월, COP28유치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강문성 의원은 “경남도의회 COP28유치특별위원회와 함께 오는 5월에 COP28 남해안 남중권 개최지 지정 촉구 건의문을 공동으로 채택한다며, 앞으로도 전남․경남도의회 특별위원회가 함께 국회를 방문하여 여당과 제1야당의 당대표 면담 등을 추진하는 등 국회와 정부를 대상으로 COP28 공동유치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영록 지사는 경상남도와 협력하여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해 행정력을 총 동원하고 있으며, 장석웅 교육감 또한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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