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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봉복지관, 장애인 활동지원사 역량강화교육 실시 및 장애인가정 밑반찬 지원

기사입력 2021.06.1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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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백신접종 완료하고 방역수칙 준수 부정수급 예방 및 활동지원사 책임감 강화 목적

    -쌍봉복지관 장애인가정 밑반찬 매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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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봉복지관(관장 김종진) 장애인활동지원팀이 지난 8일과 10일, 1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활동지원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상반기 보수교육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부정수급근절을 위한 "부정수급 예방과 사례 및 장애유형에 따른 서비스등 활동지원사의 책임감 강화를 위해 마련 하였으며 현장에서 직접 참여하고 있는 활동지원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실시되었다.


    교육은 8일 오전, 오후와 10일 오전 총 3회 실시됐다.


    장애인활동지원사는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을 돕기 위해 정부에서 시행중인 장애인활동지원사업에 참여중인 활동보조인들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중증장애인의 신체활동, 가사활동, 사회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쌍봉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팀은 "앞으로도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서비스향상과 활동지원사의 역량강화 및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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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쌍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진)장애인활동지원팀은 매달 지원되는 밑반찬식재료를 활동지원사를 통해 지난 8일 장애인 이용자225가정에 전달하였다.


    밑반찬지원은 장애인활동지원팀에서 직접 제철채소와 과일 등을 준비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취약계층에 있는 장애인들이나 혼자 사는 독거장애인 가정에 건강한 식사를 한끼라도 맛있게 할 수있도록 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팀은 "한달에 한번이지만 장애인들이 신체적, 정서적으로 건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아 준비하는 만큼 장애인 이용자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리라고 본다. 앞으로도 우리주변에 있는 장애인 취약계층과 혼자서는 삶의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들을 찾아 소외되지 않고 사회생활에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플랫폼역할을 하는 활동지원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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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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