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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후원, 여양중학교 10명의 학생에게 스포츠웨어를 지원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체험 활동 대신 스포츠웨어 지원
지난6월 12일, 쌍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진)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의 후원을 받아 농어촌에 위치한 여양중학교 10명의 학생에게 스포츠웨어를 지원하였다.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과 함께하는 농어촌 꿈나무 결연사업은 편의시설 및 문화시설이 부족한 농어촌에 위치한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졸업식 및 명절 선물 등의 지원을 통해 정서함양과 올바른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행사 또한 문화체험 활동을 하려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단체 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문화체험 활동을 대신해 스포츠웨어를 지원하게 되었다.
평소 교복만 입고 생활하는 학생들이 휴일이면 편하게 입을 운동복이 없다는 얘기를 듣고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에서는 활동성이 좋은 스포츠웨어를 지원하였다.
스포츠웨어를 지원받은 학생들은 옷을 고르는 내내 즐거워하며, 서로 어울리는 디자인을 봐주기도 하면서 평소 편하게 입고 다니는 옷이 없었는데 이렇게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였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 김종진 관장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이 스포츠웨어를 입고 밖에서 마음껏 뛰어놀면서 에너지도 발산하고 스트레스도 해소해 청소년기를 잘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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