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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지역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 극복 위해 축제 열려
여수시가 주최하고 여수진남상가상인회가 주관하는 2021여수골목문화축제가 6월, 7월, 8월 마지막 주 토요일 열린다.
여수진남상가상인회는 여수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힘들게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함께 작지만 힘찬 놀이를 준비했다.
6월 26일과 7월 31일, 8월 28일 각 오후 2시부터 여섯시까지 여수진남상가 일원에서 열리는 2021여수골목문화축제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준비했다.
야외공연으로는 여수오카리나앙상블 예울과 라임 하모니카가 교동 오거리에서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공연을 할 예정이며, 수공예체험으로는 진남상가 일대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나무자동차 만들기, 테라리움 유리 정원, 쉬링클스 열쇠고리 만들기를 할 수 있다.
또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남공영주차장 주변과 주행사장 주변에서 플리마켓도 열린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열릴 예정이며,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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