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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진남상가, 여수골목문화축제를 열다

기사입력 2021.06.2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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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6일 토요일 오후 1시~6시 진남상가 일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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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 중앙동에 위치한 여수진남상가에서는 6월 26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여수시 도시재생과와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2021년 도시재생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여수골목문화축제”가 막을 올린다.


    주 행사장소는 야경구간으로 유명한 차없는 거리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나무자동차 만들기, 테라리움, 쉬링클스 열쇠괴 만들기등의 무료 수공예 체험과 5시부터 6시까지는 교동오거리의 야외 공연장에서는 여수 오카리나 앙상블 예울, 라임 하모니카 공연이 있으며 중간과 마무리 시간에는 주민이 참여하는 재능기부 버스킹 공연도 마련되어 있다.


    이와 함께 여수시장애인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희망마켓, 여수청년몰 꿈뜨락물 바른생활, 여수시공예협회 소속 공예인등의 프리마켓을 운영하여 여수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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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사방치기와 비석치기등의 전래놀이를 마련하고 오시는 분들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사진 인화를 해주는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이 한마당을 기획하고 준비한 여수진남상가 상인회과 골목문화대장간에서는 “이 행사를 작지만 지역경제 살리기와 코로나를 힘겹게 이겨내고 있는 상인들에게 하루만이라도 상가주변이 부쩍부쩍하여 얼굴에 웃음꽃이 피웠났으면 하고 이 행사를 시작으로 7,8월에도 마지막주 토요일에 열린다”고 한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열리며 행사장 주변에는 차량을 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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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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